에이블씨엔씨는 미샤가 연말을 맞아 쿠션, 섀도우,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채로운 컬러에 하얀 눈송이가 내리는 디자인으로 설레임 가득한 홀리데이 느낌을 살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총 6종 20품목을 준비했다.
에센스 성분이 42.6% 함유돼 물기를 머금은 듯 맑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SPF50+ PA+++(14g, 3만2,000원)’과 강력한 커버력의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 인텐시브 커버 SPF50+ PA+++(좌동)’는 리필 제품 두 개가 포함된 특별 기획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멤버쉽 회원 한정 2만 1,600원으로 정가인 7만 6,000원 보다 5만 4,400원 싸다.
보습효과가 뛰어난 메도우폼씨 오일과 글리세린 등이 함유된 ‘러브시크릿 핸드크림(30ml, 3,000원)’은 코튼화이트, 그린그레이프, 체리블라썸 3품목이 눈송이가 그려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인 미샤 ‘쥬시팜 샤워젤(300ml, 5,500원)’과 ‘쥬시팜 바디로션(200ml, 5,500원)’도 베리베리블루베리, 와일드체리 2품목이 이번 에디션이다.
신제품도 출시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듯 화려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미샤 ‘대즐링 섀도우(3.1g, 8,800원)’는 러브인버블, 콜미슈가, 레이디나잇 등 총 6품목이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나왔다. 사용하는 동안 야광으로 빛나는 ‘미샤 야광 마스크(25g, 3,000원)’는 버터플라이, 배트, 스파이더 3품목으로 구성됐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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