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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차] 인피니티 코리아, 3,000만원대로 가격 낮춘 'Q50 스타일' 사전계약

인피니티 코리아는 중형 세단 ‘Q50’ 2.2d의 스타일 모델에 대한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Q50 2.2d 스타일은 Q50 2.2d의 강력한 주행성능에 가격은 3,950만원으로 기존보다 낮춘 모델이다.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중 유일한 3,000만원대 차량이다. 2.2ℓ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자랑한다. 17인치 경량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외관 색상은 총 8가지다.

인피니티는 Q50 스타일 출시로 2 가지 파워트레인과 5가지다(스타일,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Q50S 에센스, Q50S 하이테크) 세부 트림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판매 가격 역시 3,000만원대에서 6,000만원대로 다양해졌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Q50 스타일 사전 예약과 함께 Q50 전 트림에 장착 가능한 ‘제뉴인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Q50 디자인 핵심인 더블 아치 그릴에 강인한 인상을 더할 미드나잇 블랙 그릴, 기능성과 함께 날렵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리어 스포일러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Q50을 꾸밀 수 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Q50 스타일은 ‘가격’, ‘성능’, ‘공간성’, ‘안전성’, ‘개성’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패키징을 자랑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인피니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Q50 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Q50 2.2d 스타일 모습/사진제공=인피니티 코리아







Q50 2.2d 스타일 모습/사진제공=인피니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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