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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계절이 돌아왔다] 비발디파크

외국인 관광객 대상 패키지상품 선봬

<스키 1면> 비발디파크2
비발디파크는 올해 외국인 전용 매표소 등 외국인들이 편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사진제공=비발디파크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외국인 전용 창구를 운영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표소 및 메인센터에 외국인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내 주요 호텔과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외국인 전용 스키버스를 통해 비발디파크를 오갈 수 있게 했다.

특히 올해 중화권·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바 스키&K푸드 페스티벌(Viva Ski & K-Food Festival)'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회당 150명 규모로 스키·음식·한국문화 체험 세 가지 콘셉트로 채웠다. 초보자들을 위한 스키강습은 물론 삼겹살 파티 등 한식이 준비돼 있다. 찜질방·오션월드·승마 등 체험 프로그램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비발디파크다운 다양한 이벤트도 올해 이어진다. 오는 19일 스키월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2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제시·효린·데프콘·도끼·빈지노·치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특집 콘서트와 불꽃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주중에는 실력파 아이돌 가수와 비바걸스의 K팝 콘서트를 준비했다. 연말에는 연인 및 '썸남썸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송년 테마 콘서트와 불꽃축제, 그리고 횃불스키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스키와 카셰어링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이는 리프트권 2매, 렌털권 2매, 그린카(카셰어링 렌트) 24시간을 묶어 8만4,000원(그린카 신규 가입시)에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13일까지로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수도권 총 74개 정차지점 전 지역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새벽3시에 서울로 돌아가는 신규 노선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렌털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의 4단계로 진행되던 렌털 서비스를 2단계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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