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본부는 앞으로 북부지역 신규사업 뿐만 아니라 북부주거복지센터를 별도 신설해 현장밀착형 북부지역전담 도민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또 판교 제로시티 등의 본격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기존의 임시조직인 시책추진단을 정책사업처로, 도청사건립TF단을 도청사지원부로, 학교건립TF팀을 학교건축사업단으로 정규조직화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판매기능을 각 본부에 분산해 본부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고덕택지 및 산업단지, 황해포승지구 산업단지를 담당하는 평택사업단을 신설해 현장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추진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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