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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핫 리포트] 삼성물산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편리한 교통·명문 학군·편의시설 3박자 갖춘 프리미엄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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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오는 2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 재개발 지역에 공급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총 854가구 중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오는 2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올해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주인공은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체 공급 물량의 60%에 달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5㎡ 80가구 △84㎡ 165가구 △102㎡ 18가구 △117㎡ 27가구 △122~145㎡ 6가구 등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0%에 달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여건이다. 도심 광화문과 여의도로의 이동이 편리한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광나루로·자양로·천호대로·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편의 시설 및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광진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비롯해 경복초, 광장중, 동대부속여중·고, 광남고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는 학원가가 발달돼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동서울터미널을 통해 서울 외곽으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변테크노마트·스타시티몰·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이마트(자양점)·롯데마트(강변점) 등 인근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59만여㎡ 규모를 자랑하는 어린이대공원이 마주하고 있고 구의야구공원·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아차산생태공원·아차산 등의 녹지 및 체육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1㎞ 거리에 첨단업무시설, 상업업무복합시설, 공공문화복합시설, 공원 등이 조성되는 38만여㎡ 규모의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가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설계 측면에서는 남향과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했으며 단지 내에는 놀이터·경로당·피트니스센터·주민체육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차위치 확인과 엘리베이터 호출, 지하주차장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보안 측면에서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교통·교육·편의·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도심 및 강남권 업무 지역으로 접근성도 뛰어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단지"라며 "여기에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지난 2010년 이후 새 아파트 일반분양이 주상복합 및 증축아파트를 포함해도 430여 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큰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견본주택 오픈 전에 웰컴라운지(사전홍보관)를 마련하고 방문한 고객별로 전문 상담사가 부동산 시장 동향은 물론 단지의 개괄적 정보와 입지적 특징을 설명해주고 청약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웰컴라운지는 광진구 아차산로 478 그레이스빌딩 3층에 마련되며 평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견본주택은 2월 중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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