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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12월 5일

현행 복지제도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오는 2060년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현재 40%대에서 60%대까지 20%포인트 이상 치솟을 것이란 정부의 공식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타임 커머스(Time Commerce)’ 돌풍이 거세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전세난 지속 올해 집사야” 75% “시장 불확실 기다려라” 25%’, ‘삼성 임원승진 6년래 최소, 신상필벌 더 엄격해져’, ‘도시바·후지쓰·바이오, 일본 PC 뭉친다’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복지 눈덩이에 국가 채무 최고 100%P 더 는다 (▶기사보기 클릭)
현행 복지제도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오는 2060년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현재 40%대에서 60%대까지 20%포인트 이상 치솟을 것이란 정부의 공식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의무지출 등 세출 조정이 안되고 구조개혁까지 지지부진해 성장률을 갉아먹을 경우 여기서 최대 100%포인트 더 급증한 157.9%까지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말연시 숙박 공연티켓 예약 없이 당일에도 OK (▶기사보기 클릭)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타임 커머스(Time Commerce)’ 돌풍이 거셉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팔 수 없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저렴하게 판매해 원가 이상을 보전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전세난 지속 올해 집사야” 75% “시장 불확실 기다려라” 25% (▶기사보기 클릭)
서울경제신문이 4일 업계·금융계·학계 등 부동산 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2명이 ‘지금 집을 샤아 된다’고 응답했고, 4명은 ‘사면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16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마다 논리로 자기 주장의 당위성을 피력했습니다.





#삼성 임원승진 6년래 최소, 신상필벌 더 엄격해져 (▶기사보기 클릭)

4일 발표된 삼성그룹의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보면, 이재용 부회장 체제에서 ‘신상필벌’의 원칙이 한층 더 엄격해 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 임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한 가운데 총 294명을 승진시켰는데, 지난해보다 승진한 사람은 16.7% 줄어 지난 2009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도시바·후지쓰·바이오, 일본 PC 뭉친다 (▶기사보기 클릭)
수요감소 등으로 위기에 빠진 도시바와 후지쯔, 바이오(소니에서 분사) 등 일본 개인용 컴퓨터(PC) 3사가 생존을 위해 통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3사의 PC 사업이 통합되면 30%를 넘는 점유율로 NEC레노버(26.3%)를 제치고 시장 1위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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