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 스터디’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이다.
창업자에게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태블릿PC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정착 지원금과 공부방 개설 물품도 제공한다.
조애희 웅진씽크빅 교문교육혁신팀 팀장은 “북클럽 공부방은 개설비용이 없는 소자본 창업이고, 집에서 자녀를 돌보며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라며 “교육관련 경험이 없어도 체계적인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0차례 진행한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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