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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 KDB대우증권 'KTB전단채증권투자신탁'

기대수익률 2%… 단기자금 운용 투자자에 적합

KDB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저금리 시대에 단기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KTB전단채증권투자신탁'을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전자단기사채(전단채)와 기업어음에 전체 자산의 60~70%를 투자하는 펀드다. 대우증권이 단독으로 판매하고 운용은 KTB자산운용에서 맡는다.

전단채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채권을 종이가 아닌 전자로 발행하고 유통하는 금융 상품이다. 주로 3개월 만기 상품이 거래된다. 만기가 짧아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적고 담보가 확보돼 안정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KTB전단채증권투자신탁의 기대수익률은 2%다. 만기가 짧은 전단채의 특성상 시중 금리가 오르면 펀드의 기대수익률도 함께 상승한다. 환매수수료가 없어 최소 투자기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개발실장은 "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가 1.5%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기간이 짧으면서도 기대수익은 0.5%포인트 높은 차별화된 펀드"라며 "여유자금을 단기로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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