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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우회상장 거래소 통과

대림C&S·용평리조트도 상장예비심사 패스

한국거래소는 15일 SK브로드밴드가 우회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SK케이브로드밴드는 1997년 설립된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서비스 제공기업이다. 정부의 기업결합 승인이 결정되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CJ헬로비전과 합병할 예정이다.

우회상장예비심사신청일(2015년 12월 14일) 기준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의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SK브로드밴드의 매출액은 2조6,544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이다.

같은 날 대림C&S와 용평리조트의 신규 상장예비심사도 통과됐다.



대림C&S는 1965년 설립된 콘크리트 파일 및 강교 제작·설치 업체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2015년 12월 7일) 기준 대림산업 및 특수관계인이 9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2,579억원, 당기순이익은 193억원이다.

용평리조트는 2000년 설립된 스키·골프 리조트 운영기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개최 예정지다. 예비심사신청일(2015년 12월 21일) 기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외 2인이 7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333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이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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