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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 중국 내 제주 삼다수 등 국산 브랜드 식품 유통

이지웰페어가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국산 브랜드 식품을 유통한다.

이지웰페어는 지난 2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중국의 오프라인 유통 전문업체 성방원양주식유한공사와 유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식품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방원양이 보유하고 있는 유통 채널에 공동 식품류 브랜드를 론칭하고 PB상품과 OEM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중국 대련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성방원양은 2,100여 개의 대형 할인매장은 물론 1,200여 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고정 거래처를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 식품을 유통하고 있다. 연간 1,000억원 규모로 품목은 유자차와 조미김, 햄·참치 통조림, 장류, 유아용 음료 등 다양하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성방원양과의 업무협약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브랜드식품을 수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브랜드식품은 물론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상품 라인을 확대하여 수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지난 2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가 셩완쥔 성방원양주식유한공사 동사장과 브랜드 식품 유통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이지웰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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