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지난 23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에서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 등 회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FC채널 부문 챔피언’은 충청지역본부 충주지점 소속 이옥순 FC에게 돌아갔다. 이 FC는 2013년 은상, 2014년 챔피언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영업 실력을 다시 한번 검증 받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 FC의 지난해 신계약건수가 201건에 달하고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98.1% 수준이지만 불완전판매율과 민원건수는 제로로,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영업 가족들이 값진 결실을 일궈냈다”며 “열정적인 자세로 동료들과 협력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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