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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편의점부문 토대로 지속 성장 예상-한국투자증권

GS리테일의 기업가치가 편의점부문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토대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올 1~2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올해 편의점 점포 수가 1,000개 이상 늘 것으로 보이는 등 외형 성장과 함께 도시락 등 간편식 수요 점증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도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여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주력사업인 편의점부문의 성장이 이어지는 한 기업가치는 계속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퍼마켓부문의 영업손실이 단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지만 수익성의 추가적 감소는 제한적이며 호텔부문도 연말 외형의 성장과 함께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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