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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파워브랜드 컴퍼니] GS홈쇼핑 'GS샵'

국제특송부터 카카오톡 주문까지 OK

GS홈쇼핑의 GS샵은 최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뉴미디어 전략으로 각종 고객 친화적 전략들을 쏟아내고 있다.

GS샵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배송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상품 배송이 시작되면 배송 날짜와 예상 도착 시간 등은 물론, 배송원이 어디쯤 와있는지 등까지 모바일앱 지도로 볼 수 있다. GS샵의 상품을 인터넷 쇼핑몰이나 모바일을 통해 주문하면 미주,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103개국으로 배송해주는 ‘세계로 배송 서비스’도 인기다. 글로벌 물류 전문회사 범한판토스의 국제 특송망을 이용하는 덕분에 우체국 국제 특송보다 배송비가 20~65% 저렴하다. 해외 배송 전 국내 물류센터에서 1차로 모든 상품의 수량과 파손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상품 오배송 등으로 인한 반품도 줄어들었다.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홈쇼핑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GS샵 톡주문’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전화로 상담원의 음성을 들으며 번호 선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카카오톡으로 채팅하듯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나아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현재 방송 중인 홈쇼핑 영상도 볼 수 있다.

GS샵은 매주 토요일 밤 쇼핑 호스트 동지현, 방송인 김새롬,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동시에 진행하는 ‘쇼미더트렌드’를 시작으로 왕영은씨가 프리미엄 트렌드를 선보이는 ‘왕영은의 톡톡톡’, 다양한 방청객과 함께 최신 뷰티 경향과 관련 제품을 알아보는 ‘리얼뷰티쇼’, 프리미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더컬렉션’, 인기 식품과 편리한 가전제품을 소개하는 ‘살림왕’ 등 고정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프리미엄 식품을 전면에 내세워 채널 주도권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 명인이 만든 식품, 국내 유명 특산물, 해외 명품 식품, 희귀식품 등을 확보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GS샵 모델이 모바일앱 지도로 배송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라이브 배송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홈쇼핑




GS샵 모델이 카카오톡에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GS샵 톡주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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