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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을 줄이다

스마트기기로 질병을 퇴치할 수 있을까?


기기의 정체: 인터넷으로 연결된 체온계로 질병확산 추적

당면 문제: 보건 공무원들에겐 질병의 전파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 증상을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러나 요즘 사용하는 방식은 신뢰도가 떨어지거나 속도가 매우 느리다.

지지자: 킨사 Kinsa의 CEO 인더 싱 Inder Singh은 저렴한 인터넷 체온계를 초등학생 부모들에게 배포하면, 회사가 질병을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소아과 의사는 굳이 필요 없다.

작동 과정: 아동의 체온 및 증상이 킨사 클라우드로 전송되고 그 데이터가 축적된다.

추가 혜택: 부모들은 이렇게 축적된 정보를 통해 작은 딸 소피아의 열이 감기 때문인지, 더 심각한 질병 때문인지를 알 수 있다.

-Stacey Higginbo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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