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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파워브랜드 컴퍼니] 더존비즈온 '더존회계프로그램'

인공지능으로 구현되는 자동회계 프로세스

2016파워브랜드 컴퍼니로 선정된 더존비즈온(더존)은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회계처리부터 오류검증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더존은 회계처리 자동화를 위해 전담 연구개발팀을 구성해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 개발해왔다. 연구결과는 더존 회계프로그램과 ERP(회계 모듈) 등에 적용되면서 기업 회계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구현되는 자동 회계처리 프로세스는 회계 데이터의 자동 수집 단계부터 시작된다.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통장 등 기업의 주요 거래증빙 자료가 인공지능에 의해 국세청, 은행, 신용카드사 등으로부터 자동으로 수집된다.

수집된 회계 데이터는 인공지능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해 계정과목에 맞춰 자동으로 분개 처리하고 전표생성까지 마무리한다. 이때 인공지능의 딥러닝(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 알고리즘은 각 기업별 과거 회계처리 이력을 빅데이터 분석하는 것은 물론 방대한 기업 회계처리 데이터를 기계학습(머신러닝)하면서 표준 패턴을 도출하게 된다.

자동 회계처리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회계, 인사급여, 세무신고 데이터 등을 심층 분석해 누락과 오류를 자동으로 검증한다. 부가가치세, 법인세 검사를 비롯해 상업등기사항과 4대 보험 신고 이행사항 등을 관리한다.



더존 회계프로그램은 국내 12만 고객사를 확보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국 직영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으며, 170명 규모의 전문 상담원으로 구성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무료 실무교육과 명사초청 강좌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업무 메신저를 제공하며, 경영 의사결정을 돕는 경영정보 조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계좌변동내역, 매출, 자금현황 등 유용한 정보를 스마트폰 알림(푸시 메시지)으로 실시간 제공받을 수도 있다./김창영기자 kcy@sed.co.kr

더존회계프로그램 광고 사진. /사진제공=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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