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아백화점에 따르면 쇼핑점은 다음달 1일 당일에 한해 이랜드멤버쉽 고객을 대상으로 30·60만원 이상 구매시 1만5,000원·3만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또 1일 하루 동안 ‘여성스카프 1+1 행사’를 비롯, 폴햄·신디·클라비스·로엠 등의 브랜드에서 티셔츠를 5,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매장에서는 셔츠와 넥타이를 1만원 균일가 판매한다.
해외브랜드 편집매장인 럭셔리갤러리에서도 1∼7일 동안 버버리·토리버치 초대전 행사를 통해 버버리 핸드백·지갑을 최대 50%, 토리버치 브랜드는 최대 40%까지 각각 할인 판매한다. 6층 스포츠매장에서도 루이까스텔·JDX·임페리얼·아놀드파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6년 첫 골프대전’ 행사를 진행하며 이월상품은 최대 60~70%, 봄 신상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행사 첫날에 물량과 사은행사가 집중돼 있는 만큼 가급적 첫날 쇼핑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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