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대치동 KT&G타워 상상아트홀에서 ‘건강한 학교 교육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한 학교 교육사업은 KGC인삼공사가 2012년부터 학교폭력 등 교내 사건 예방을 위해 학교, 교사, 교육청 및 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00여개 학교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여개 학교, 4만여 명의 학생이 함께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