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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3월 31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신중 발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이달 들어 네 번째 도전 끝에 2,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축하할 일이 갈수록 줄어드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듯 화훼 소비가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한화 ‘글로벌 톱 10 방산기업’ 정조준’, ‘누그러진 이주열 매파 본색’, ‘김무성 총선 후 대표직 사퇴’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코스피지수가 2,002.14로 장을 종료한 30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옐런 훈풍’에 코스피 2,000 돌파 (▶기사보기 클릭)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신중 발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이달 들어 네 번째 도전 끝에 2,000선을 돌파했습니다.



#꽃이 안 팔린다 (▶기사보기 클릭)

축하할 일 이 갈수록 줄어드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듯 화훼 소비가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탄악서 자주포·레이더까지… 한화 ‘글로벌 톱 10방산기업’ 정조준 (▶기사보기 클릭)

한화그룹이 두산DST를 인수하며 장갑차와 대공포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10위권 방위산업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상황따라 통화정책 방향 달라져”… 누그러진 이주열 매파본색( ▶기사보기 클릭)

연초부터 거침없는 매파 행보를이어왔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돌연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충분히 완화적”이라던 매파적 발언은 사라졌고 대신 “상황 변화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총선 갈등 책임… 총선후 대표직 사퇴” (▶기사보기 클릭)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승패와 관계없이 뒷마무리를 잘하고 대표직을 사퇴할 생각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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