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종인, '삼성 유치' 공약으로 호남 민심 구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미래차 산업 단지를 광주에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 삼성 미래차 산업 유치는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양향자 후보가 내건 공약이다. 양 후보는 삼성전자 상무 출신으로 30년간 삼성에서 근무해왔다.

김 대표는 “광주 경제가 어렵다. 그동안 우리는 어렵고 힘들 때 광주 시민들에게 도움만 요청했다”며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의 기성 정치인들은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해 깊은 고민이 없다”며 “광주 경제에 큰 역할을 해왔던 삼성 백색가전이 해외로 공장을 이전했지만 기껏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들이 임기응변이고 땜질 처방”이라고 광주 현역 의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당은 현역 의원 5명을 광주에 공천했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투자 촉진을 위한 정부 보조금 확대,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각종 세제지원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시하겠다”며 “광주는 기아차 공장에서 연간 62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생산기반 최적합지다. 삼성 전자 사업 핵심사업부를 광주에 유치하면 5년간 2만 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어썸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