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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항생제 식중독균 검출에 하락세

삼성제약(001360)이 항생제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제약(001360)은 전 거래일보다 2.58% 내린 6,790원에 거래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삼성제약(001360)이 제조한 ‘박시린주 1.5그램’·‘박시린주 750밀리그램’ 등 4개 제품에서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은 일반적으로 비병원성이지만 일부 균은 설사·구토 등 세균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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