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가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신토익 유형에 맞춘 보카 교재를 새롭게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교재는 ‘해커스 노랭이’로 불리며 11년 연속 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해커스 토익 보카’의 신토익 대비 최신 개정판이다.
‘해커스 토익 보카(2016 신토익)’ 교재는 토익 최신 기출어휘와 신토익 필수어휘를 30일 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각 단어들은 목표 점수대와 출제 빈도수에 따라 정리돼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신토익 출제 포인트’와 ‘신토익 필수 이디엄(관용)표현’, ‘신토익 실전문제 13회분(교재 3회분+온라인 10회분)’를 수록해 단순한 단어공부에 그치지 않고 신토익 LC, RC 영역에 대한 실전감각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헤커스는 독학에도 용이하도록 토익 사이트에서 ▲단어암기 어플 ▲해커스 토익 보카 TEST ▲단어시험지 자동생성기 등 교재와 연계학습이 가능한 학습자료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재 출간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1년간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켜온 해커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토익 고득점에 필요한 핵심만을 담았다”며 “해당 교재로 공부하고 신토익 시험에서 빠르게 목표점수를 달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해커스는 신토익을 앞두고 입문부터 실전까지 신토익 교재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신토익 교재가 대한민국 7대 대형서점(교보문고/인터파크/반디앤루니스/YES24/영풍문고/알라딘/리브로)에서 1위를 달성한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해커스 스타강사진이 진행하는 ‘해커스 토익 리딩/스타트 리딩(2016 신토익) 무료강의’를 비롯해 ‘신토익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와 ‘신토익 적중 예상특강’ 등을 모두 무료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