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김정수 고문이 강연자로 나와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 고문이 최근 출시한 저서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내부자거래는 자본시장법 상 중대한 증권범죄로 규정돼 있고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규제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기업 IR팀은 물론 사내 변호사, 증권사 연구원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금융법전략연구소 홈페이지(www.sfli.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701-4185)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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