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증시 달러 약세 훈풍 기대, '심리적 저향선' 돌파

뉴욕증시가 미 달러 약세에 따라 훈풍을 기대하며 소폭 상향조정됐다.

8일(미국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77포인트(0.37%) 상승한 1만8005.0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99포인트(0.33%) 오른 2119.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89포인트(0.26%) 높은 4974.64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1만8000선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미 기준금리 인상 전망 약화로 달러화가 하락하면서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를 높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