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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계열사 리스크 여전 - 동부

대한항공(003490)의 계열사 리스크가 여전해 투자자에게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동부증권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한진해운 지분가치 감소와 한진해운으로부터 인수한 영구채 손실 반영에 따른 BPS 하락 때문이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에도 한진해운에 대한 대한항공의 추가 지원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영업환경이 좋아 실적 호조 기대감은 고조될 수 있지만 재무 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은 투자자에게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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