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가 여름철 늘어진 모공을 탄력 있게 조여주고 보송보송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세비엄 포어 리파이너’(사진)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 버섯 추출물인 ‘아가리신산’ 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넓어지기 쉬운 모공을 조여준다. 특히 바이오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루이드액티브’가 모공 속 굳은 피지를 녹여 모공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여름철 과도한 피지 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파라벤이나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가격은 2만7,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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