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윤정수가 2030년 결혼을 약속했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박지훈 변호사 입화 하에 9개월 만에 결혼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에게 “10년 후에도 둘다 솔로면 결혼할래?”라고 물었다.
윤정수는 “2030년 2월 8일까지 둘다 솔로면 결혼하자”라고 동의했다.
이어 김숙은 “2029년에 (윤정수가) 또 파산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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