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사현장마다 다르게 정산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공단은 전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5개월간 82개 공사현장에서 65개 물품을 전수 조사했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공사비 정산기준 표준화로 공사비 과다지급과 관련된 부조리를 차단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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