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에 심은하의 딸들과 김무성 아들이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심은하와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의 두 딸은 ‘인천상륙작전’에 극중 남기성(박철민)의 딸로 특별 출연했다.
이에 심은하는 짧은 분량임에도 두 딸을 연기학원에 보내며 남다른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배우 고윤은 ‘인천상륙작전’에서 적진에 침투한 해군첩보대원으로 분했다. 자신을 도련님이라 부르는 동료 대원과 공개처형 당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에는 추성훈, 김선아 등 초호화 카메오들이 출연한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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