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연신내 짬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정찬우가 짬뽕 맛집, ‘중화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우는 서울 은평구 연서로 26길 9에 위치한 ‘중화원’을 찾았다.
정찬우는 “난 사실 짜장면으로 해장을 한다. 이 짬뽕은 내가 먹어 본 짬뽕 중 손 꼽힐 만큼 맛있다”고 이곳의 짬뽕 맛을 극찬했다.
이어 정찬우는 “내가 먹어 본 짬뽕 중 손 꼽힐 만큼 맛있다. 이 집 만의 맛이 있다”면서 “고추기름 냄새, 매운냄새가 확 풍긴다. 라면 냄새 같기도 하다”고 그 맛을 전했다.
결국 정찬우는 최고의 해장음식으로 ‘중화원’의 짬뽕을 택하며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고 극찬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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