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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지원 발탁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좋은느낌’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김지원이 발탁됐다. 김지원은 좋은느낌의 포근한 이미지는 물론, 친근하고 신뢰감있는 모습까지 잘 표현하고 있어 좋은느낌 모델의 적임자라는 평가다.

앞서 좋은느낌은 소비자에게 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매직쿠션’을 개발, 지난 6월 출시한 바 있다. 앞뒤 대비 2배 도톰한 중앙 매직쿠션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고, 샘 걱정을 줄였다. 또한, 국제 특허 출원 중인 3차원 입체 엠보싱과 매직홀이 적용된 혁신적인 커버로 기존 제품 대비 피부에 닿는 면적을 70% 줄이고, 흡수 속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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