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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현장] 김태호 개인전으로 구성한 노화랑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개막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KIAF에는 올해 주빈국인 대만의 11개 화랑을 포함해 세계 16개국 170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노화랑은 단색화의 차세대 작가 김태호의 개인전으로 꾸몄다. 작품가는 크기별로 4,000만원부터 2억원까지 다양하다. 물감을 얹고 마르기를 기다렸다 또 얹길 반복해 수십 번의 겹을 이룬 두터운 질감이 특징이다. B43부스다.

/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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