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로템, 철도는 내년 하반기·플랜트는 2018년 하반기부터 개선 - 대신증권

현대로템(064350)이 최악의 고비를 통과했지만 본격적인 수익 개선은 내년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003540)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로템이 하반기에는 상반기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철도부문 평균 7%)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 내년 하반기부터 인도·브라질의 매출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철도부문의 경우 내년 하반기, 플랜트 부문은 이보다 더 늦은 2018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점쳐졌다.

대신증권은 3·4분기 현대로템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15.5%, 45.3% 줄어든 7,168억원, 1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