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사 5,6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보상과 힐링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의 위상 확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임용택 전북은행장의 ‘전북은행의 사회공헌 방향성’, 김승수 전주시장의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전주시’, 여에스더 의학박사의 ‘직장인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등 명사특강 및 공감 토크쇼, 밴드 느티나무의 미니 힐링콘서트, 사회복지사들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기념 퍼포먼스 등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내용들로 채워졌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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