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워치 판매량 대폭 감소,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2의 운명은?

애워치 판매량 대폭 감소,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2의 운명은?




애플워치가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오늘 31일 독일계 통계 포털 ‘스타티스타’는 시장 조사 기관 IDC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추정치를 토대로 애플 워치의 세계 판매량이 작년 2∼4분기까지 늘어나다가 올해 1∼3분기에는 연속 내림세로 변했다고 전했다.

애플워치는 지난해 4월 발매되었으며 작년 2분기 360만대를 시작으로 3분기 390만대, 4분기 510만으로 판매량이 오르다 올해 1분기 220만대로 하락했다. 또한, 올해 2분기 판매량은 160만대, 3분기는 110만대를 기록했다.

“애플 워치의 빠른 하락세는 출시 1년 반 사이에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애플의 과거 혁신 상품인 아이폰·아이패드와 대조를 이룬다”고 스타티스타는 밝혔다.



또한,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스마트 워치 40만대를 팔아 작년 3분기와 비교해 판매 수치의 변화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워치2가 한국에 출시되면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 평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어 재도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애플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