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프로서비스그룹, 핀테크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 실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핀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를 주제로 하여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전 계열사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핀테크 서비스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전체 제안 아이디어 중 사업 구체화가 가능한 핀테크 기반 아이디어는 59%를 차지했다. 이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젊은 직원들이 공모전에 많이 참여 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측은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33세로 금융권 전체에서 굉장히 젊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미래디지털 사업부와 계열사 별 유관 부서장들이 평가단을 조직해 창의성, 논리성, 사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실제 활용 및 개발이 가능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들을 선발하여 시상 및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선정된 아이디어의 사업 구체화 여부는 내부 세부검토를 통해 진행여부를 추후 판단 할 예정이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우리 그룹의 경쟁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젊은 직원들과 함께 더욱 혁신적이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