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금값 하락에서 확인할 수 있듯 최근 달러화 강세가 극단적인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장 대응에 크게 위축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
-다만 달러 강세 속도가 빨라지면서 신흥국 전반의 통화가치 하락과 신흥국 증시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요인이며 국내 증시도 단기적으로 원화 약세, 보호무역주의 강화 우려로 대형 수출주 중심의 외국인 매물압력이 강화되고 있어 당분간 지수의 상승 모멘텀은 다소 제한될 전망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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