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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결합상품 허위과장광고 방지 자율협의체 발대식’ 개최

가이드북 배포, 현장 점검단 활동 나서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결합상품 허위과장광고 방지 자율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통신 4사 및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15개사 등 총 21개 사업자 및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방송통신 결합상품 시장의 허위과장광고를 막겠다는 취지다.

자율협의체는 △허위과장광고 관련 가이드북 배포 및 교육 △현장 점검단 운영 및 계도 활동 강화 △허위과장광고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합리적인 기준 및 개선안 마련 등에 나선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자율협의체의 출범으로 방송통신결합상품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무분별한 허위과장광고 영업행위로부터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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