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디즈니 공주 캐릭터를 입힌 ‘디즈니 프린세스 에디션’(사진) 10종을 15일 출시했다. 톤업쿠션, 모노팝 홀리데이, 립스틱, 네일,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에 인어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등 디즈니 프린세스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디즈니 프린세스 에디션 톤업쿠션’은 피부톤을 밝혀주는 톤업 크림이 담긴 쿠션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백설공주, 인어공주, 라푼젤이 그려져 있다. 각각 민트, 라벤더, 핑크 색상이 트러블 자국을 가려주고 칙칙함을 덮어줘 피부톤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디즈니 프린세스 에디션 모노팝 홀리데이’는 팔레트 하나로 아이부터 치크까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멀티 팔레트다. 라푼젤과 인어공주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두 호수가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트렌디 네일즈’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 등이 마련됐다. 가격은 4,000~2만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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