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셀럽들의 뮤즈인 쥬얼리브랜드 미사키(Misaki)가 국내 첫 런칭을 앞둔 가운데,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미사키 국내 모델로 첫 발탁되었다.
오승아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가 미사키 브랜드의 매력까지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사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브랜드로 진주 등 쥬얼리의 순수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모나코 감성으로 재해석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사키 관계자는 “오승아의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에 끌렸다. 미사키만의 브랜드 감성과 디자인에 가장 어울리면서도 오승아의 매력까지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쥬얼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미사키 광고 모델로 발탁된 오승아는 도시적인 모습과 우아함을 내세워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오승아는 SNS를 통해 다양한 쥬얼리는 물론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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