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크다컴퍼니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성연, 김민정, 박유나, 심이영, 엄현경, 윤서현, 전성우, 조여정이 자필로 작성한 새해 메시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강성연은 “2017년엔 우리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김민정은 “복 많이 받으세요. Love 행복해요. 우리.”, 박유나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모두 이루세요.”, 심이영은 “2017년 새해에도 밝고 힘차게 보내세요.” 등 애교 가득한 인사를 보냈다.
이어, 엄현경은 “새해에는 웃는 날이 많아지길, 복 많이 받으세요.”, 윤서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성우는 “2017녀도 계획하신 모든 일 다 이루시고 항상 행복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마지막으로 조여정은 “더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길 바래요.”까지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크다컴퍼니 배우들의 활약은 2017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민정은 JTBC 사전드라마 ‘맨투맨’, 신인배우 박유나는 JTBC ‘더 패키지’, 서지석은 tvN 농구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 조여정은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까지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안방극장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크다컴퍼니는 “지난해, 크다 컴퍼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2017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크다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크다 컴퍼니는 배우 강성연, 김민정, 박유나, 서지석, 송옥숙, 심이영, 양정아, 엄현경, 윤서현, 임도윤, 전성우, 조여정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이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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