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혁 ‘노라조’ 탈퇴, 조빈 “새 멤버 영입해 명맥 잇겠다, 서로 생각 존중”

이혁 ‘노라조’ 탈퇴, 조빈 “새 멤버 영입해 명맥 잇겠다, 서로 생각 존중”




남성듀오 노라조 멤버 이혁이 팀탈퇴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유케이레코즈 측은 9일 “이혁이 노라조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조빈과 이혁은 최근 1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조빈은 이혁의 음악적 도전을 응원했으며, 이혁 역시 새로운 노라조로 활동에 나설 조빈에게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끝까지 서로의 길을 응원해줬다. 앞으로 두 사람이 들려 줄 음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혁은 앞으로 3인조밴드 H.Y.U.K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조빈은 새 멤버를 영입해 노라조의 명맥을 잇는다는 예정.

한편 노라조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슈퍼맨’, ‘고등어’, ‘카레’, ‘니 팔자야’ 등 개성 넘치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