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아들 대한의 근황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송일국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선생님이 보내준 영상. 대한아. 고구마 장사해도 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고구마를 굽고 있는 대한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대한은 입김을 불거나 부채질로 불 조절까지 하며 세심한 손길로 고구마를 굽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송일국은 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댜니포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볼 법한 의상을 입은 채 나무 막대를 들고 있는 대한이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훌쩍 큰 대한이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2014년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하차 이후 송일국은 SNS를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송일국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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