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청장은 신품종의 특성 및 수출 가능성과 생산·판매 등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국내육성품종의 수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라온농장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미니파프리카 ‘라온’을 생산하는 농가로,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5톤 정도를 수출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