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형 도시재생' 내년 시범사업 추진

경기도는 내년부터 인구 감소와 낙후된 주거환경 등으로 불편을 겪는 쇠퇴지역 2곳을 선정, 지역별로 100억원을 지원해 주민 소통, 사회적경제기업 활동 등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경기도형 도지재생 시범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법상 쇠퇴지역은 인구와 사업체가 3년 이상 감소하면서 노후 건축물(20년 이상) 비중이 5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 경기도에는 2015년 기준으로 212개 쇠퇴지역에 387만명이 거주한다. 지역별로는 김포와 오산, 가평을 뺀 28개 시·군이다. 도는 오는 7월까지 공모하기로 하고 이달 중 사업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군에 지침을 전달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