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지지율 낮은 지도자 스스로 물러나야”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지도자의 지지율에 대한 견혀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지도자의 지지율에 대해 각국 비정상들의 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국정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지지율이 떨어졌다면 지도자가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본 대표 오오기는 “투표할 때 정책이 중요하다. 근데 총리가 된 지 1년 만에 사퇴하면 선거 때 약속한 정책을 수행 못하지 않냐. 우리가 그 1년을 잃어버리는 거다”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지지율이 낮은 지도자는 정책을 통과시킬 수 없다”며 “스포츠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팀이 엉망이면 빨리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