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개 자산운용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김준년(앞줄 왼쪽부터) 비전자산운용 대표, 이헌철 제이앤제이자산운용 전무, 한강헌 아름드리자산운용 대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전오종 아너스자산운용 대표, 김형석 엘비자산운용 대표, 김상익 수림자산운용 대표, 김광일 온자산운용 이사/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10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라쿤자산운용, 머스트자산운용, 비전자산운용, 수림자산운용, 아너스자산운용, 아름드리자산운용, 엘비자산운용, 온자산운용, 제이앤제이자산운용, 토터스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으며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본격적인 고령사회 진입 등 자산관리수요 확대로 간접투자, 특히 사모펀드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새롭게 진출하는 자산운용사들이 시장과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늘 10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정회원 223개사, 준회원 109개사, 특별회원 23개사 등 총 355개사로 늘어났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