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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건설주 옥석 가리기 필요…GS건설, 현대건설 유망”

-중동 건설 시장 근본적 개선 아님. 단순히 해외 수주 했다고 주가 호재 아닌 만큼 종목별 옥석 가리기 필요.

-내년 주택 부문 바탕으로 한 전반적 이익 개선 나타나는 상황에서 GS건설(006360) 이익 모멘텀 가장 좋음.

-수도권 중심의 국내 주택 시장, 해외 프로젝트 신규 수주 기대감 등 업종 내 최선호주. 목표주가 4만 5,000원 제시

-현대건설(000720)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지역 다변화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돋보여. 업종 내 차선호주 제시



-건설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1배로 할인율이 큰 기업은 GS건설(26%), 대림산업(000210)(15%). 역사적으로도 GS건설, 현대건설은 PBR 밸류에이션 상 저점 수준.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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