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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토', 홍콩 방면 항공기 잇달아 결항...한반도 영향 없나?

태풍 ‘하토’, 홍콩 방면 항공기 잇달아 결항...한반도 영향 없나?




‘태풍 하토’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제13호 태풍 ‘하토(HATO)’가 홍콩 부근 해상에서 머물며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오전 9시 기준 태풍 하토는 홍콩 남동쪽 약 70km 부근 해상에 다다랐고,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 하며 24일

오전 9시경에는 베트남 하노이 북동쪽 약 280km 부근 육상으로 진행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관측으로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홍콩을 지나가면서 홍콩방면의 항공기가 잇달아 결항하며, 홍콩의 주식거래장도 오전에 휴장 하는 등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하토’가 중국 남부에서 약화하면서 다량의 수증기가 발생하여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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