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가수 윤종신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이목이 집중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체코 프라하부터 오스트리아 빈까지 아름다운 동유럽 패키지 여행에 나선 윤종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종신은 가위바위보에서 패하며 땡볕 캐리커처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종신은 오스트리아 빈의 ‘쇤브룬 궁전’을 방문할 때도 끝없이 펼쳐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이 출연한 JTBC ‘뭉쳐야 뜬다’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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