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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공급과잉 우려에 WTI 50달러 밑으로

블룸버그통신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했다. 특히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50달러 선을 내줬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4일(현지시간) 전날보다 배럴당 0.9%(0.44달러) 떨어진 49.9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도 배럴당 0.44% 내린 55.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석유수출이 하루 200만 배럴 늘었다는 소식에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들 가운데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보다 비둘기파로 평가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이사를 더 선호한다는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보도로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13% 오른 1,276.20달러를 기록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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